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 문화 개방 (문단 편집) == 스마트폰의 발달 == 북한 스마트폰에서 당국이 철저히 막는 것은 안 된다 하더라도 북한 주민을 교양하거나 읽을거리, 자기 계발에 관련된 것들은 막지 않는데 놀라운 사실은 독서가의 벗이라는 앱에서 제목조차 보는 것도 금지되었던 외국 도서들이 정말 많다. 그 책들은 스마트폰을 살 때 돈을 내고 다운받아야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서 자기들이 막고 싶은 사상과 맞바꿀수 있는가 하면 다른 의미에서 보면 북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뉴미디어, 다양한 앱을 개발해서 국민 정서와 국민 양식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https://www.rfa.org/korean/in_focus/news_indepth/cellphonesp-05212019110822.html|자유아시아방송 기사]] [[자료봉사 2.0]]에서 수록된 전자책방에서 외국 도서의 종류가 총 70권 이상이며 외국 도서의 종류만 하더라도 100년 간의 고독, 신곡, 20년 후, 아버지와 아들,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었는가, 아이반흐, 개간된 처녀 시계, 안나 카레니나, 고들리 작품선, 압록강가에서, 고난의 길, 적후에서 홀로, 고요한 돈 강, 제인에어, 귀환, 체호브 작품선, 단독 행동, 한밤중, 돈키호테, 등에, 모빠상 작품집, 몽테 크리스토 백작, 미국의 비극, 봇나무, 부활, 삼국지연의, 삼총사, 수호전이 포함되어 있다.[* NK 경제의 기사중 자료봉사 2.0에 관련된 기사에서 2분 22초에서 2분 59초 사이에 출판되어 있는 작품이 나오고 있다.][[https://www.nk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9|NK경제 기사]] 평안남도 소식통은 데일리 NK와의 통화에서 북한에서 좋은 컴퓨터나 터치폰을 가지고 있어도 해외와 연결돼 있는 인터넷은 완전 차단되어 전혀 사용할 수가 없으며 자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광명망|인트라넷]]이 설치되어 있어 당국에서 제공하는 일부 정보는 공유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가정이나 사무실에 컴퓨터를 가지고 있는 간부들은 반드시 국내 인트라넷에 가입해야 하고 손전화기 소지 주민들은 폰을 이용해 정보를 다운받자면 꽤 많은 돈이 들기 때문에 보통 다운을 받지 않으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영화나 음악을 다운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민들은 손전화기 기기 하나만을 구입하는데 500달러 이상의 많은 비용이 드는데다가 통화료마저 비싸서 대다수가 간단한 통화만 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손전화기 소지자가 점점 늘어나고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면서 인트라넷 가입자도 차츰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공장소에서 핸드폰을 이용해 노동신문과 영화를 보거나 노래를 듣게 되면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돈이 들더라도 인트라넷을 이용해 정보를 다운 받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 손전화기를 사용하는 주민들에겐 매월 말이나 초에 전신전화국 입금소에서 발행된 전화 사용료 카드가 전달되고 이 카드엔 통화 시간이나 노동신문 다운 횟수가 기재되어 있어 이에 따라 요금이 부과된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요즘 열차나 야외 공원에서는 손전화기로 다운받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추거나 노래를 따라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면서 귀에 이어폰를 꽂고 노래를 듣거나 재미있는 동영상을 보며 길을 걷는 주민들이 늘어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노동신문은 재미가 없어 다운받는 주민은 거의 없고 신문을 의무적으로 봐야 하는 세포비서 이상급 기관 - 기업소 간부들은 종이 노동신문 관리가 번거롭기 때문에 노동신문을 배포 받지 않고 다운 받고 있다고 말했다.[[https://www.dailynk.com/%e5%8c%97%ec%a3%bc%eb%af%bc-%ec%9d%b8%ed%8a%b8%eb%9d%bc%eb%84%b7%ec%9c%bc%eb%a1%9c-%ec%98%81%ed%99%94%ec%8b%a0%eb%ac%b8-%eb%8b%a4%ec%9a%b4/|데일리 NK 기사]] 북한 뉴스 웹 사이트인 메아리는 양키소탕전이라는 새로운 1인칭 휴대폰 FPS 게임이 전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하여 플레이어는 저격소총과 돌격무기를 사용하여 전 세계 다른 곳에서 사용할 수있는 수많은 1인칭 슈팅 게임 스타일로 미군을 죽이고 파괴한다. 플레이어는 레벨을 완료 할 때마다 새로운 무기를 얻으며 사격에 대해 비난하는 선수들에게 메아리는 미국의 대포 사료가 세계의 황제인 것처럼 자랑한다고 지적하였다.[[https://www.bbc.com/news/blogs-news-from-elsewhere-42961619|BBC 뉴스 기사]] 대북 투자와 무역의 정상화를 원하는 북한 당국이 대북 제재 해제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온라인 쇼핑몰 육성에 적극적이라는 분석도 나와 평양을 다녀온 중국의 대북 무역업자 A씨는 이날 최근 북한에 온라인 쇼핑몰이 30여 개 생겨나고 여기에 2,500여 개의 북한 기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으며 평양에선 손전화으로 물건을 주문 및 결제하는 일이 보편화되었다고 했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27/2018112700297.html|조선일보 기사]] 유럽 축구 내에서 강호로 손꼽히는 스페인 축구 리그가 편성에서 빠져있다는 점이며 대부분 프리메라 리그 소속이라는 점에서 북한에 해당 리그를 접하는 창구가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지난 2015년 북한이 8월 15일 70주년을 맞아 신설한 체육TV 방송을 송출하여 체육신문이라는 이름으로 해외 스포츠 스타의 이적이나 사생활 문제 등을 다루는 스포츠 전문 매체도 발행되고 있다.[[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2210008281553|머니투데이 기사]] 조선의 오늘은 국가컴퓨터망과 이동통신망을 통해 봉사하며 체육신문을 비롯한 각종 체육 출판물과 체육 정보자료를 보다 다양하고 신속하게 보급하고 있다고 소개하여 체육열풍에는 체육발전 관련 북한 최고지도자들의 업적, 5대 교양자료, 체육신문, 조선체육, 체육과학기술, 축구, 구기, 대중체육, 조선 태권도 등 체육잡지와 각종 체육도서가 소개되어 있다. 체육종목의 유래와 상식, 국내외 체육경기소식, 국내외 유명 운동선수와 감독의 소식과 일화, 체육단체소식, 현대체육 과학기술발전추세와 동향, 체육과학연구성과, 체육시설과 경기장 안내 등의 자료도 수록되어 있다.[[http://www.sp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56|서울평양뉴스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